안녕하세요.
퍼블리 CEO 박소령입니다. 내일이면 어느새 9월이 시작되는데요. 2020년의 3분의 2가 코로나19와 함께 훅 지나간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계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퍼블리 멤버십 가격 인하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퍼블리 멤버십은 2017년 7월에 시작되었습니다. 퍼블리가 만든 유일무이한 지식 콘텐츠들을, 매월 21,900원으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 것이죠.
엔터테인먼트 영상 콘텐츠 시장을 넷플릭스가 새롭게 창조했듯이, 한국의 지식 콘텐츠 시장에서 퍼블리가 여기까지 지침없이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퍼블리 멤버십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퍼블리가 성장한만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격 인하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1. 매월 정기결제 상품은 월 21,900원에서 5,000원을 내린, 월 16,900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3개월 상품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월 11,900원에 해당하는 가격(결제 시 35,700원)으로, 기존 대비 54% 수준으로 크게 낮추었습니다.
3. 12개월 상품은 유지하되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월 10,900원에 해당하는 가격(결제 시 130,800원)입니다.
4. 회원님은 현재 퍼블리 멤버십 고객이시므로, 다음번 결제일부터 자동으로 인하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재결제 된 분들의 경우, 인하된 가격이 적용되었습니다)
3개월, 혹은 12개월 상품으로 변경하고 싶으신 분은 이 링크로 로그인 하셔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가격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가격: 세상에는 두 종류 회사가 있다. 고객에게 돈을 더 받기 위해 일 하는 회사와 덜 받기 위해 일하는 회사. 아마존은 후자다.”
(On pricing: “There are two kinds of companies, those that work to try to charge more and those that work to charge less. We will be the second.“)
저 역시 이에 공감하며, 퍼블리 멤버십 사업에 대해 마찬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격의 장벽 때문에 퍼블리 멤버십을 사용해 보지 못한 주변 친구와 동료 분들이 있다면, 많은 입소문 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퍼블리를 통해서 일과 삶에 필요한 실용적인 도움을 잔뜩 얻어가실 수 있도록
퍼블리는 매일 매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퍼블리 CEO 박소령입니다.
퍼블리 멤버십 가격 인하 관련하여, 후속 안내 메일을 한번 더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멤버십 가격 인하 안내를 드린 후, 많은 고객 분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하나 하나 읽으면서 깊이 논의를 하였구요.
논의 결과, 6개월 및 12개월 장기 멤버십 상품을 가입해 주신 고객 분들은 퍼블리를 믿고 긴 시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해 주신 만큼, 할인된 가격에 대해 되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6개월 및 12개월 장기 멤버십 상품을 가입해 주신 분들께는 기존에 결제하신 금액과 금번에 인하된 가격의 차액만큼을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해 드리기로 결정했고, 오늘 오전에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 6개월 멤버십 고객의 경우: 기존에 결제하신 금액은 109,500원(월 18,250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3개월 멤버십 할인금액인 월 11,900원 기준으로 6개월 환산 시, 71,400원이며 차액 38,100원을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해 드렸습니다.
- 제휴 상품으로 6개월 멤버십을 결제하신 고객의 경우: 기존에 결제하신 금액은 87,600원(월 14,600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3개월 멤버십 할인금액인 월 11,900원 기준으로 6개월 환산 시, 71,400원이며 차액 16,200원을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해 드렸습니다.
- 12개월 멤버십 고객의 경우: 기존에 결제하신 금액은 197,100원(월 16,425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12개월 멤버십 할인금액 130,800원(월 10,900원)과의 차액 66,300원을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해 드렸습니다.
- 프로모션 상품으로 12개월 멤버십을 결제하신 고객의 경우: 기존에 결제하신 금액은 144,540원(월 12,045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12개월 멤버십 할인금액 130,800원(월 10,900원)과의 차액 13,740원을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해 드렸습니다.
경우, 기존에 결제하신 금액은 144540 원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차액인 13740 원을 포인트로 지급해 드렸습니다. 지급 받으신 포인트는 [설정] > [멤버십]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번 결제 시에는 이번에 인하된 금액에서 받으신 멤버십 포인트만큼 더 추가로 할인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가격 인하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고객 여러분께서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다시 고민해서 더 나은 가격 정책을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피드백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안, 질문,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퍼블리 고객센터 혹은 이메일(help@publy.co)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기원하며,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퍼블리팀입니다.
♀️
회사 밖 홀로서기, 프리랜서 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분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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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에게 맞는 일, 나답게 성장하는 커리어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퍼블리팀 드림
2020년 1월
마케팅, 시작부터 막막한 마케터라면
좋/댓/공, ROAS에 목마른 에디터라면
우리만의 고객 경험을 찾는 기획자라면
실무자, 팀장, 리더까지
누구나 고민하는 그것, 바로
콘.텐.츠.
24시간 콘텐츠로 말 거는 시대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과 시간은 넓고 다양해졌습니다. SNS에서 24시간 고객을 만날 수 있죠. 반면, 가격과 품질의 경쟁 우위를 따라잡는 게 수월해지면서 결국 어떤 ‘콘텐츠 경험’을 전달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구매로 이어지는 광고 소재, 고객을 우리 서비스에 안착시키는 ‘완벽한 경험’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오히려 제품과 비즈니스 성격, 타깃에 따라 다양한 대안이 나올 거예요.
이러한 상황에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당장 행동을 유도하는 ‘퍼포먼스 콘텐츠’와 차별화된 신뢰를 쌓는 ‘경험 콘텐츠’, 둘 다 일관된 전략 하에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애써 노력한 성과가 단기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리텐션과 더불어 진짜 ‘팬’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비즈니스의 모습은 마케팅 비용에 따라 들쑥날쑥해지는 매출 그래프 대신, 팬과 함께 흔들림 없는 상승 곡선을 그릴 때니까요.
그래서 퍼블리 매거진이 준비한 첫 번째 주제, ‘성과를 내는 콘텐츠 기획 로드맵’입니다.
중략
퍼블리 멤버십 이용료가 성공적으로 결제되었습니다.
문화와 습관을 바꾸는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퍼블리 멤버십은,
- 꼭 알아야 할 정제된 콘텐츠만 선별하여, 소중한 시간을 아껴줄 거예요.
- 다양한 콘텐츠를 읽도록 도와주어, 일과 삶에서의 성장을 이끌어줄 거예요.
- 연결을 통해, 예기치 못한 큰 변화를 가져다줄 거예요.
저희가 준비한 콘텐츠로 지적으로 풍요로운 시간 보내세요 :)
'12개월 멤버십 45% 할인' 프로모션으로 멤버십에 가입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1월 4일에 이용료가 재결제되며 멤버십 기간이 12개월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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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재결제 하시면:
- 연말연시 프로모션 특가를 다시 한 번 적용해 드립니다.
- 12개월 멤버십을 45% 할인 금액(연간 이용료 262,800원 → 144,540원)에 이용하며, 퍼블리의 모든 콘텐츠를 제한 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20년 퍼블리 멤버십은 아래 5가지 가치에 집중해서, 님께 더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가치를 드리려 합니다.
1) '딱 나를 위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
(앱 다운로드하기: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남보다 한 발 먼저 접하는 Insider's View 콘텐츠
3)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파악해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4) 내가 가진 질문(Why / How To / So What)을 해결하는 콘텐츠
5) 내 일과 커리어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중략
2019년 3월
인스파이어드 - Book Curated by PUBLY 지금 읽기
왜 어떤 제품은 ‘대박’을 터트리고 어떤 제품은 그러지 못할까?
대박을 터뜨리는 제품을 만드는 조직은 무언가 다릅니다. 왜 평범한 제품팀은 하나의 제품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사라지는지, 왜 어떤 제품팀은 하나에 그치지 않고 연속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레나 - 4월 이슈 리포팅 지금 읽기
'아레나'가 국내외 각 필드에 포진해 있는 수십 명의 통신원 및 전문 필자와 함께 엄선한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만나보세요. 이번 달에는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F&B, 스포츠, 음악, 드라마에 대한 전문 필진의 크리틱과, 베를린과 런던의 최신 동향을 담았습니다.
앞으로의 교양 - Book Curated by PUBLY 지금 읽기
11개의 주제 중 미디어/ 디자인/ 프로덕트 3개 분야의 대담을 퍼블리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교양'을 알아가는 데 힌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후에고 - 포지션 플레이 지금 읽기
축구 저널 '후에고' 창간호를 큐레이션한 콘텐츠입니다.
축구를 잘 모르는 분들은 축구라는 프레임을 통해 일과 사회에서의 역할(포지션)을 생각해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경기장 밖에서도 흥미진진하고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뉴욕타임스 -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지금 읽기
퍼블리가 매주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3월 네 번째 주에는,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한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의 정치적 위기와 미국 오디오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움직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페이스북, 아마존과 구글의 AI 칩 경쟁에 합류하다 지금 읽기
최근 구글과 아마존, 페이스북은 AI 전용 칩을 직접 생산하기 위한 인공지능 투자를 점점 확대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의 최근 급증하는 투자 확대에 주목합니다. 기사를 토대로 페이스북의 AI 투자 증대는 AI 개발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봅니다.
뉴욕타임스 -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지금 읽기
매주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3월 두 번째 주에는, 현대인의 일상이 된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콘텐츠로 글로벌 확장을 진행 중인 넷플릭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18년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지금 읽기
워런 버핏의 2018년 주주서한이 공개 되었습니다. 버핏의 주주서한은 세계 최고 투자자의 철학, 시장에 대한 생각 등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투자자들과 기업인들이 챙겨읽는 이슈입니다. 이번 주주서한에서는 버핏이 현재의 자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뜻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 -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지금 읽기
PUBLY가 매주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3월 첫 번째 주에는 테크 도시로 거듭난 뉴욕이 아마존이 오지 않아도 자신 있는 이유와 장기화하고 있는 미중 무역 전쟁의 현황을 짚어드립니다.
2019년 2월
한국 스타트업의 디자이너들 지금 읽기
마이리얼트립, 왓챠, 마이뮤직테이스트, 스포카, 오늘의집, 트레바리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사업적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의 디자이너들을 만나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드는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2019년 자동차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지금 읽기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들은 일제히 2019년 시장을 비관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중국 소비시장의 부진이 꼽힙니다.
이번 큐레이션은 자동차 업체들의 비관 전망을 소개하는 파이낸셜 타임스 기사와 중국 소비 시장 부진의 이면을 분석해 제공합니다.
뉴욕타임스 -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지금 읽기
PUBLY가 매주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월 3주차 큐레이션에는, 인스타그램의 '달걀' 이야기부터 미국의 중고 명품 시장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담았습니다.
모든 것이 비싼 시대에 테크 버블 지금 읽기
과연 실리콘밸리에도 버블이 일고 있는 것일까요? 2019년 유명 스타트업들의 IPO가 예상된 가운데 파이낸셜 타임스는 테크 분야의 버블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모두의 이목이 쏠리는 실리콘밸리는 실제로 어떤 상황인지, 주요 기사들의 관점과 큐레이터의 해석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뉴욕타임스 -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지금 읽기
PUBLY가 매주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월 2주차 큐레이션에는, 국제 정세의 주요 이슈와 현상을 담았습니다.
2019년 1월
아레나 - 2월 이슈 리포팅 지금 읽기
'아레나'가 국내외 각 필드에 포진해 있는 수십 명의 통신원 및 전문 필자와 함께 엄선한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만나보세요. 이번 달에는 영화, 테크, 공간에 대한 전문 필진의 크리틱과 베를린, 도쿄, 뉴욕, 런던의 최신 동향을 담았습니다.
리모트워크로 일하는 기업들 지금 읽기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축적한, 진짜 리모트워크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리모트워크를 활용하여 일의 효율과 자율을 높이며 조직을 이끌고 싶은 분, 또는 리모트워크를 적용하며 현재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1월 4주] 지금 읽기
PUBLY가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1월 4주차 큐레이션에는, 정치와 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PUBLY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2019년 1월 1주] 지금 읽기
PUBLY가 뉴욕타임스의 뉴스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019년 1월에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하나씩의 큐레이션이 업데이트됩니다.
1월 1주 큐레이션의 공통 키워드는 '중국'입니다. 현재의 중국을 바라보는 주요 뉴스와 이를 해석하는 시선을 통해 좋은 인사이트 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매니저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할 기사 5 지금 읽기
당신은 어떤 매니저인가요?
이번 파이낸셜 타임스 시리즈는 '매니저'가 되신 분들, 그리고 변화의 시기를 맞아 '좋은 매니지먼트'의 기본을 다시 생각할 모든 분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매니저로서 팀 혹은 회사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는 중이시다면, PUBLY 김안나 CCO가 선별한 5개의 기사를 통해 그 단초가 되는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장기 불황 돌파한 일본 기업의 비밀 Part 2. 지금 읽기
일본 경제는 1990년대부터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잃어버린 20년' 동안 사라진 기업이 많은 만큼, 불황 속에서 더 단단해진 회사들도 있습니다. 장기 불황의 늪에서 살아남아 업계를 이끄는 리딩 기업들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Part 1.에서는 제조업, 헬스케어, IT, 금융 업계를, Part 2.에서는 유통, 식품, 서비스, 화학, 건설 업계를 다룹니다.
오늘은 화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어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치시는 '컨텐츠 공유 기능(및 할인 혜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처럼, 콘텐츠를 읽다가 화면 하단의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링크를 공유하시면,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도 해당 챕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멤버십 시작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이용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분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서 여쭤 보면, '퍼블리 콘텐츠는 왠지 각 잡고 앉아서 읽어야 할 것 같아서' 그렇다고 대답하시는데요.
혹시 님도 그런 부담을 느끼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는 아래 콘텐츠들은 어떠신가요?
케냐 마라토너들은 천천히 뛴다
달리기를 좋아해서 케냐까지 다녀온, 순수 청년 김성우 저자의 글을 만나보세요. 퍼블리 팀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글입니다.
- 독자 이** 님의 코멘트: "이 글은 훌륭한 에세이인 동시에 감동적인 다큐를 본 것 같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본 삶에 대한 성찰이라고나 할까요"
호텔 밖 진짜 상하이를 권하다 - 출장도 여행도 괜찮아요.
상하이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행 에세이처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저도 글을 읽고 상하이에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 독자 정**님의 코멘트: "저자분의 눈으로 상하이를 지내다 온 것 같네요, 외롭고 설렜을 순간들이 아름답네요. 사진들도요."
그 오피스, 일할 맛 나요? - Airbnb에서 Amazon까지 오피스 숨은그림찾기
나이키, 스타벅스,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등 미국 오피스 탐방기입니다. 사진이 많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슥-슥- 스크롤하며 읽으실 수 있습니다.
- 독자 J** 님의 코멘트: "실제로 가보기 힘든 다양한 오피스 환경을 직접 다녀온것처럼 느낄수 있는 생생한 글이었습니다. 끝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비밀 아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면, 많은 독자 분들이 '업무 중 잠깐 시간이 날 때', 혹은 '딴짓 하고 싶을 때' 퍼블리에 들어와서 콘텐츠를 읽고 있습니다.
업무 중에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면 노는 걸로 비칠까 봐 눈치 보이지만, 퍼블리는 그럴 걱정이 없으니까요.🧐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 Book Curated by PUBLY 지금 읽기
지금의 나영석 PD를 있게 한 프로그램, '1박 2일'을 만들었던 그의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금은 믿기 어렵지만 심지어 '연예인 울렁증' 때문에 연예인에게 말을 못 걸어 방송 사고를 낼 뻔했던 신입 시절 이야기부터 어느 정도 일이 익을수록 점점 깊어지던 고민까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 인생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분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레나 - 1월 이슈 리포팅 지금 읽기
'아레나'가 국내외 각 필드에 포진해 있는 수십 명의 통신원 및 전문 필자와 함께 엄선한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만나보세요. 패션, 음악, 영화, F&B, 디자인, 테크, 자동차에 대한 크리틱과 베를린, 파리, 도쿄 등의 월드 뉴스를 담았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 임팩트 투자의 현재와 새로운 목표 지금 읽기
파이낸셜 타임스의 특집 시리즈를 통해 임팩트 투자의 현황을 짚어보며, 각국에서 일고 있는 새로운 임팩트 투자 움직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주축 경제 활동 세대로서 투자 흐름을 이끌어갈 밀레니얼들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가 전하는 감수의 글까지,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PUBLY의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읽으실 수 있어요.
PUBLY 멤버십은,
- 꼭 알아야 할 정제된 콘텐츠만 선별하여, 소중한 시간을 아껴줄 거예요.
- 다양한 콘텐츠를 읽도록 도와주어, 일과 삶에서의 성장을 이끌어줄 거예요.
- 모임과 연결을 통해, 예기치 못한 큰 변화를 가져다줄 거예요.
문화와 습관을 바꾸는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PUBLY CEO 박소령입니다.
PUBLY 가입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PUBLY는 여러분께 지적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한 발짝 더 빠르게, 한 단계 더 깊게, 최신 트렌드에서 깊은 인사이트까지 PUBLY와 함께하는 시간이 여러분께 결코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자로서 즐거운 협업을 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저자 지원으로,
독자로서 질문과 제안이 있는 분은 고객센터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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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페이스북 (PUBLY 공식 채널과 달리, 비하인드 스토리와 후기를 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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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PUBLY를 더욱 기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PUBLY를 대표하여,
박소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