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만든 평범한 개발자입니다.
제가 개발자로 10년넘게 근무해오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언을 얻을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많습니다.
저는 국내에서도 꽤 오래 근무했고, FAANG 중 한곳의 오퍼를 받아 해외로 이주하게 되었고, 현재 다음의 나라들 중 한곳에 체류하고 있습니다.(미국/캐나다/독일 <- 해당 나라에 대한 궁금증도 보내주시면 지인을 통해 답변드릴수 있도록 해보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너무 평범해서 남들에게 조언을 하면 잘못될까봐 걱정반 두려움반, 그리고 제 성장을 위한 시간도 부족하다는 개인적인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답변을 드리기 보다는, 질문을 들어드리고 같이 고민해본다는 차원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IT직종의 회사생활 고민 상담이나, 공부하다 어려운것 있으면 질문주세요.
저는 PM/DS/UX/기획/QA/MBA졸업생 분들과의 협업 경험도 많습니다.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이나, 개발자와 협업의 어려움 등의 비전공자 분들의 질문도 환영입니다.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들어드리려 하기 때문에, 아래의 양식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할지 막막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 현재 힘든 점, 고민인 점:
-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는지:
-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
아래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codingy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