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글쓰기 공부 이유와 방법

 

 

제가 외국계 입사 전에는 영어로 듣기/말하기 능력이 읽기/쓰기보다 뛰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영어로 듣기/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것이 읽기/쓰기 능력을 향상하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입사를 해보니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듣기' 라는 기준은 방송에서 완벽한 문법과 발음으로 완전한 문장을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전 세계에서 모인 동료들이 모두 다른 악센트와 완벽하지 않은 영어로 토론하는 것을 알아듣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오래 일했던 사람들이나 매니져는 항상 찰떡같이 알아듣더군요!

이 부분을 향상시킨다는것은 저에게 정말 어려웠어요.

 

저처럼 영어가 능숙하지 않다면,

당신이 외국계에 입사하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을 대표하는 것은 당신의 글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기 때문이에요.

 

더더욱 요즘 같은 특수상황(코로나)에서는 재택근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회의보다는 채팅이나 글을 써서 공유하는 것이 당신의 업무를 보여줄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사하기 전에 영어로 글쓰기를 미리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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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테크니컬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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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technical writing courses  |  Google Developers

 

 

 

팔로알토어덜트스쿨 : 글쓰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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