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거창하게 모든 것을 준비해서 시작하기보다는,
작게 일찍 시작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영문이력서가 없는 상태로, 링크드인 계정을 먼저 만들고,
자기 전에 잠깐씩 제 링크드인 프로필을 확인해보고, 지나간 일을 회상해보며, 틈틈이 경력이나 프로젝트를 추가해서 프로필을 완성했습니다.
문법도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정말 생각나는 대로 추가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비록 완벽하지 않은 프로필이었지만, 저라는 존재와 바깥세상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죠.
그렇게 만들어진 프로필이 갑자기 영문이력서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링크드인 계정을 만들어 보는것, 어떨까요?
http://linkedin.com